-
장하나, 코츠 대회서 LPGA 첫승 신고 "네차례 준우승이 보약"
준우승만 여러차례 경험한뒤 마침내 올해초 LPGA 첫승을 신고한 장하나가 6일 코츠 챔피언십 우승 토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AP]'알바트로스 걸' 장하나(23·BC카드)가 미국여
-
LPGA 한국 선수 우승 옆에 또 그 캐디, 딘 허든
김효주가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할 때 한국 골프팬들에게 익숙한 캐디가 함께 했다. 1m85cm의 키에 거구인 딘 허든이다.허든은 한국 여자 골퍼 전문 캐디다. 신지애, 유소연,
-
파4홀 한 방에 쏙, 장하나 너 하나뿐이야
장하나는 개막에 앞서 8번홀에서 점프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LPGA 홈페이지, JTBC골프 캡처]카리브 해 바하마에 있는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 73). 8
-
2016년 새해를 빛낼 원숭이띠 골프 스타는?
2015년 을미년(乙未年)에는 양띠 스타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유럽과 일본 무대에서 신인왕을 차지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안병훈(CJ)과 송영한(신한금융그룹)이 1991년생 양띠
-
[스포츠] 2016년 주목해야 할 5명의 골퍼
전인지(22)2015년은 전인지에게 최고의 해였다. 국내 무대에서 5승을 했고 각종 타이틀 5관왕이 됐다. US 여자오픈을 포함, 미국과 일본의 메이저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올해 벌
-
한국여자골프 대표 티켓, 세계 톱10 선수도 바늘구멍
골프는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정식 종목이다.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04년 이후 112년 만이다. 세계 최강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메달 전망은 매우 밝다
-
[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
투볼형 퍼터가 ‘특수형’ 원조 … 일자형 보다 방향성 좋아
특이한 형태의 퍼터들. 캘러웨이의 투볼 퍼터(왼쪽)와 스카티 카메론의 퓨추라 퍼터. 골프의 신이 당신에게 묻는다. “드라이브 샷을 할 때마다 300야드를 똑바로 보낼 수 있는 능
-
[골프] 엄마 골퍼 크리스티 커, 50만달러 잭팟
2013년 말 대리모를 통해 아들 메이슨을 얻은 뒤 지난 해 부진했던 크리스티 커. 그러나 올해 기아 클래식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들에게 자랑스런 엄마가 됐다.‘엄마 골퍼’
-
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
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
'박인비 효과'에 벌써 12승, 한국 선수 LPGA 전성시대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많이 해서 좋긴 한데 이러다 대회가 없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요즘 골프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즐거운 비명’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
-
156전 157기 최운정 … 아빠, 이젠 웃으세요
최운정(왼쪽)이 LPGA 데뷔 7년 만에 마라톤 클래식에서 처음 우승한 자리엔 아버지 최지연(오른쪽) 씨도 함께 있었다. 골프 가방을 메고 8년간 딸을 따라다닌 최 씨를 향해 이미
-
최운정, 157경기 만에…LPGA투어 첫승 감격
아버지는 차렷 자세를 하고 있었다. 딸의 동료들이 그에게 축하 물세례를 퍼부었다. 아버지는 전직 경찰관 답게 꼿꼿한 자세를 흐트리지 않았다. 선글래스가 눈물을 가려주었다. 바로
-
'스물다섯살 미녀골퍼' 최운정 우승, 데뷔 7년만에 LPGA 첫 승 '감격'
최운정 우승[사진 중앙포토] '최운정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
-
'스물다섯살 미녀골퍼' 최운정 우승, 골프인생 엿보니…'감동'
[사진 = 중앙일보 사진 DB]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
-
[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
[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 쇼트게임은 곧 스코어, 그린주변 정교함의 '마법사' 웨지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
프로골퍼 펑샨샨·장하나, 금호타이어 타고 ‘세계가 좁다’?
KLPGA 대회, NBA 올스타 후원 국내외서 스포츠마케팅 활발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펑샨샨 선수는 지난 10일 유럽 뷰익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금호타이어] 프로골퍼
-
누구도 못 간 길, LPGA 6연승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 김효주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23일(한국 시간) 끝난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5100만원)
-
한국 겁없는 4총사, 애리조나 사막의 결투
미국 애리조나주 소노라 사막에 LPGA 투어의 신인들이 모였다. 20일 개막하는 JTBC 파운더스컵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장하나·김세영·김효주(왼쪽부
-
올 LPGA 신인왕은 누구? … 한·미 ‘수퍼 루키’들 도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등장한 ‘수퍼 루키’들의 기세가 매섭다. 자국 투어와 아마추어 무대를 주름 잡았던 루키들은 시즌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예상대로
-
최경주가 떠받든 캐디, 라인 읽기는 빵점 거리감은 만점
타이거 우즈와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왼쪽)가 2011년 3월 캐딜락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4번 홀에서 나란히 왼팔을 들고 퍼팅 라인을 읽는 모습. 우즈는 1999년부터 12년간
-
한국 수퍼루키 겁없는 질주에 LPGA 고참들 쫄았다
김세영이 지난 9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8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바하마 AP=뉴시스] 한국 여자 골프가 ‘제2